안녕하세요 플랜플 입니다!
여러분 "고민"이라는 게 뭘까요?
간간이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으세요?
하다못해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고르는 것에도 "고민"이 찾아오진 않으신가요?
그럼 그 "고민"이 찾아올 땐 본인만의 대처 방법은 있으세요?
"고민"이 될 때는 어떤 방법으로 행동하는 게 좋으세요?
다시 생각나지 않게 "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은요?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등등 와.. 벌써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네요.
저도 요즘 크나큰 "고민"이 생겨서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는데 한번 주의 깊게 알아보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먼저 "고민"은 어떤 녀석일까요?
"고민"이란?
뜻대로 안 되는 일이나 근심거리가 있어 괴로워하고 속을 태우는 것.
구글
저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 보자면 고민이라는 건 지금 내가 처해진 상황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서 아쉬운 느낌이 든다!라고 간단히 풀어서 설명해 볼 수 있겠네요!
저도 요즘 제 "고민"은 초점이 당연히 미래에 놓여 있으며 여러 가지를 도전해 보고 있기도 하며, 여기저기 지원서를 내보고 있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 중에 있네요.
이런 "고민"과 관련된 비슷한 생각이 들 땐 운동을 하면 정리가 잘 되기도 합니다!
그 운동을 해야하는데! 잘못 잔 건지 아니면 엊그제 무게를 더 높이다가 자세가 틀어져서 다친 건지 모르겠으나 어제 헬스장에 연락을 해서 2주 정도 회원권 정지를 시켜놨습니다.

상태가 호전이 된다면, 집 앞 간단한 조깅부터 서서히 뛰어볼 생각입니다.
여담이지만, 운동은 정말 사람에게 있어서 최고로 자신을 다듬고 맑게 해주는 가장 쉽고도 영향이 큰 요소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또한 자연스럽게 "고민"에게 대항할 힘이 생겨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잠이 오질 않아서 블로그에 내 생각을 적어내려 가며 생각하고 있노라면,
"부모님의 말씀대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게 정말 옳을까"?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설령 그렇다 해도 정말 내가 그렇게 살고 싶은 게 맞나?"
"생각해 보자, 물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어쩌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지만, 따박따박 돈이 나와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맞잖아."
"돈이야 현실에 안주하면 자기개발하지 않아도 어차피 호봉이 쌓여가면 월급도 오를 테고!"
"안정적이다 보니까 그것에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친구들도 그 여건이 되는 속에서 만날 수도 있겠고,"
"그냥 순응하고 살아간다면 내 스스로가 원하는 삶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고생도 멀리할 수 있고!"
"사랑도 어찌 보면 안정적인 상황에서 쉽게 할 수 있을 거야! 그러면 자연스럽게 너 지금 준비해둔 것에서 사람만 괜찮다면!"
"결혼도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을 거야!"라며 또 하나의 다른 내가 있는 듯이 생각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현실에 순응하고 만족해하며 살아가는 것이겠죠?
그런데 왜! 분명 좋은 요소들은 강력한데 왜! 망설이지?라고 또 한편에 생각이 들리기 시작하면

"혹시 나는 그런 게 좋아 보여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걸 준비하다가 안 하는 건 아닐까?"
"내가 좋아 보이는 삶이라기보단 남들에게 보이기에 좋은 삶이라서 그런 건 아닐까?"
"내가 살고 싶은 삶은 단순히 저런 게 아니 니까 내가 지금 이런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 거 아닐까?"
"공무원도 준비 안 해본 것도 아니고 일 년 정도 준비해 보고 안됐으면 다른 길을 찾아봐도 충분한 거지 않을까?"
"만약 공무원이 된다 해도 그 작은 월급 네가 정말 원하는 게 아니잖아, 정말 하고 싶어? 정말 해도 괜찮겠어?"
라며 수없이 또 다른 내가 있는 듯이 물어보는 자신을 바라보며 대체 어느 게 맞는 건지 다시금 "고민"에 빠져버립니다.
"그럼 뭘 가장 하고 싶은데?"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키우는 "매일이"와 "올리브 나무"를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곤 합니다.
그놈들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햇빛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고 물은 간간이 주기만 하면 되고 정말 별로 원하는 것이 없는데 잘 살아가는 걸 본다면, "조금만 기다려봐 내가 너네들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줄게! "크고 멋진걸로!ㅎㅎ"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고민을 겪어보기도 하고, 그 속에서 고민에 대한 대처 방법 또한 알고 있지만 이제 서야 느껴지는 건 어떤 상황이나 사건에 대해 경험을 통해 몇 가지의 해결 방법을 알아내게 된 것뿐이지,

"고민" 자체를 해결할 방법을 알아낸 건 아니구나라고 깨닫게 되더랍니다!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 하는 게 맞는 거구나라고 다시금 생각합니다.
내가 설령 남들보다 경험을 해서 알게 됐다 한들, 변수와 예외는 항상 존재하고 그 나에게 다가오는 문제의 형태가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면 난 다시금 첫 번째 경험을 겪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거니까요.
다만, 전 "고민"이 생길 때 가장 즐겨 쓰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고민"이 되는 것 중을 나열해 두고 가장 좋아하는 걸 선택한 후 그냥 더 "고민"이 찾아와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선택하거나 행동하는 방법이 있네요.
어차피 "고민"은 선택을 해도 문을 두들기고, 선택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고민이 더 커지기만 할 뿐 도움이 되는 건 없으니까요!
어쩔 땐 요놈이 선택 못하고 가만히 있으면 가장 중요한 "기회"라는 좋은 친구도 못 오게 막아버려요!
그래서 그 경험을 한 이후엔 어떤 "고민" 이 찾아와도 그 여러 선택지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걸 찾아내고 또 찾아내서 그 수가 많은 선택지를 찾아 행동에 바로 옮겨 버리는 걸 좋아하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의식의 흐름이 이렇게 흘러가는 거 같네요.
집중을 좋아하는 것으로요!

전 헬스를 좋아하고, 조깅을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하고, 글 쓰는 걸 좋아하고, 생각 표현하는 걸 좋아하고, 먹는 걸 좋아하고,
작가가 되어서 좋은 생각이 나 글들을 적어서 실력을 점점 다듬고 키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보여주곤 즐거워하거나 느껴지는 울림을 주고 싶기도 하고,
또 식물로 공간을 이쁘게 꾸미고 어울리는 조경도 해보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환경을 가진 공간을 보여주고 같이 나누고 싶기도 하고,
또 그런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 그런 환경에서 운동 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얼마나 재미나고 즐거운 모습일까요!
정말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입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는 밤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 가지 분명한 건 "고민"이 찾아왔을 땐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매달리지 말고 여유롭게 대해야 한다는 건 확실히 알고 있네요!
그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바둑 격언.
이건 정말 불변의 진리 이지 않나 하네요.
오히려 머리를 싸매고 좋은 답을 찾으려 할 때가 되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면 부족한 면도 많이 보이며 "아니 왜 이런 선택을 했지?"라며 보이기도 하니까요.
너무 잘하려고! , 너무 잘 만들려고! 하다 보면 더 일을 그르치게 만들기에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여유를 가지려 노력을 해보며 "고민"을 다루게 된다면 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스스로에게도 다시 한번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와~생각하고 글을 쓰니 어느새 새벽이 깊었네요.
오늘 기상예보를 보니 비가 본격적으로 온다고 하던데 우산 꼭 챙기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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