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바이브와 발전하는 이야기를
보다 더 쉽게 쓰는 플랜플입니다!
조깅을 하다 어제 넘어졌습니다!
제가 조깅을 자주 하고 일주일 7일 중 5일~6일 정도는 운동을 빼놓지 않고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중에 헬스도 하거나 조깅을 하거나 선택을 해서 합니다!
당시 상당히 아픈 것도 아픈 거고 지금도 약간은 왼 무릎이 걸리적거리곤 하지만!
그래도 깨닫는 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기 위함이고, 보다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짧고 간결하지만 재밌고 교훈을 돕기 위해서 고민해서 써봤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깅이란?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써 자기의 몸에 알맞은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 순화어는 `건강 달리기'.
구글
어젯밤 공원에서 넘어졌다.
좁아지는 코스에서 사람 셋이 나란히 걸어갈 때였다.
이야기하느라 바빠 잘 비켜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빠르게 세명을 넘기며 내 페이스를 조절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그렇게 제칠 찰나 내 왼발의 디딘 곳이 비가 내린 후 상당히 미끄러운 곳이었다.
"슥" 어? 몸이 왼쪽으로 넘어간다?
"쾅!" 아뿔싸 넘어졌다.
정신 차려 보니 찰나의 시간에 쥐고 있던 폰은 세 뼘 정도 날아갔고 난 그 길 위에 옆으로 누워 있었다.
이후 지나치려 한 세분을 돌아보니 미안해하시고 많이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난 속으로 생각하며,
"에이~ 뭐 살다 보면 이런 일 많지 뭐"
"아프긴 하네! 그래도 내가 판단해서 한 거니까!"
난 그 길로 흙과 먼지를 털어내며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에이~ 빨리 가려다가!"
"들어가세요!"
모든 판단이 옳을 순 없다.
하지만 넘어져도 털고 일어나서 계속 나아가야겠지.
조깅을 하다가 넘어지는 건 처음이고 주변에서도 들어보질 못해서 당시엔 굉장히 놀랬으나, 상황정리가 먼저였다는 판단에 서둘러서 상호 작용을 하고 다시 걸어 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채워야 할 거리를 뛰고 들어왔는데, 다행인 건지 그냥 살짝 긁힌정도라 안도했습니다.
다음날인 지금 왼 무릎이 살짝 아파오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을 해줄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치거나 사건 사고가 요즘 들어 피트니스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께선 조심히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이니 만큼 목적을 저버리면 안 되니까요.
여름도 이제 서서히 가려고 하는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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