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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경험 이야기.

조깅하다가 넘어져서 교훈이되는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이야기.

by HARIME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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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바이브와 발전하는 이야기를
보다 더 쉽게 쓰는 플랜플입니다!

 

 

 

 

조깅을 하다 어제 넘어졌습니다!

제가 조깅을 자주 하고 일주일 7일 중 5일~6일 정도는 운동을 빼놓지 않고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중에 헬스도 하거나 조깅을 하거나 선택을 해서 합니다!

 

 

 

당시 상당히 아픈 것도 아픈 거고 지금도 약간은 왼 무릎이 걸리적거리곤 하지만!

그래도 깨닫는 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기 위함이고, 보다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짧고 간결하지만 재밌고 교훈을 돕기 위해서 고민해서 써봤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깅이란?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써 자기의 몸에 알맞은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 순화어는 `건강 달리기'.
구글

 

 

 

어젯밤 공원에서 넘어졌다.

좁아지는 코스에서 사람 셋이 나란히 걸어갈 때였다.
이야기하느라 바빠 잘 비켜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빠르게 세명을 넘기며 내 페이스를 조절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그렇게 제칠 찰나 내 왼발의 디딘 곳이 비가 내린 후 상당히 미끄러운 곳이었다.

"슥" 어? 몸이 왼쪽으로 넘어간다?
 "쾅!" 아뿔싸 넘어졌다.
정신 차려 보니 찰나의 시간에 쥐고 있던 폰은 세 뼘 정도 날아갔고 난 그 길 위에 옆으로 누워 있었다.

이후 지나치려 한 세분을 돌아보니 미안해하시고 많이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난 속으로 생각하며,
"에이~ 뭐 살다 보면 이런 일 많지 뭐"
"아프긴 하네! 그래도 내가 판단해서 한 거니까!"

난 그 길로 흙과 먼지를 털어내며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에이~ 빨리 가려다가!"
"들어가세요!"

모든 판단이 옳을 순 없다.
하지만 넘어져도 털고 일어나서 계속 나아가야겠지.

 

 

조깅을 하다가 넘어지는 건 처음이고 주변에서도 들어보질 못해서 당시엔 굉장히 놀랬으나, 상황정리가 먼저였다는 판단에 서둘러서 상호 작용을 하고 다시 걸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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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채워야 할 거리를 뛰고 들어왔는데,  다행인 건지 그냥 살짝 긁힌정도라 안도했습니다.

다음날인 지금 왼 무릎이 살짝 아파오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을 해줄 일이라 생각합니다.

 

 

© paulovizeu, 출처 Unsplash

 

 

 

다치거나 사건 사고가 요즘 들어 피트니스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께선 조심히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이니 만큼 목적을 저버리면 안 되니까요.

 

 

여름도 이제 서서히 가려고 하는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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