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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경험 이야기.

친구 사무실 이전을 도와주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원두의 로스팅과 내리는 방법을 보곤 깨닫는점.

by HARIME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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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긍정적인 바이브로 쓰는 HARIM 입니다!

 

 

 

 

날이 너무 덥네요.

오늘 아침에 일찍 친구 사무실에 가서 일을 도와주고 왔습니다.

 

 

가끔 한 번씩 가서 도와주고 오는데도, 날이 더워서 인지 더 힘들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듦은 시원한 커피 한잔에 잊어버릴 수 있었네요ㅎㅎ

 

 

그런 이야기를 한번 글로 짧게나마 표현해 봤습니다!

가만히 읽어보다 필요한 피드백이 있다면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커피 란?

끓여서 마실 수 있도록 볶아 놓은 커피나무 열매의 씨. 또는, 그것을 빻은 분말 상태의 물질.

그 씨를 끓이거나 분말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만든, 짙은 갈색 음료. 크림이나 설탕을 첨가하기도 함.

 

 

 

친구와 같이 갔던 까페의 원두 모습들.

 

 

 

"하.. 겁내 덥다"


이 더운 날 천천히 집을 나서 친구네 사무실로 걷는 중이다. 
거리는 살고 있는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사무실을 이전한다 하여 일손을 도와주러 간다.

 


그렇게 도착해, 열심히 나르고 치우고 땀을 흘려가며 두어 시간가량 일을 끝낸 후 친구가 "커피 한잔?"라며 카페로 이동했다.

 


그 카페는 원두도, 내리는 방법도 다양해서 마음대로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했고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선 또 하나의 재미였다.

 


원두가 생긴 건 비슷한데 생산지와 로스팅 내리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커피 맛이 달라지는 걸 보곤 느껴지는 게 하나 있었다.

 


혼란한 요즘, 여유를 가지고 각자의 모습을 인정하며 존중해 줄 때, 맑고 투명한 유리병에 담긴 원두처럼 나만의 매력이 흘러나와 다른 사람 눈에 반짝이는 모습으로 담길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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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해서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엔 서울 어딘가 공원에서 또 일어났네요.

 

 

계속해서 어떻게 이런 현실이 반복되는지 놀랍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서로가 비교를 통해 열등감이 생기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참고 참다가 이런 식으로 좋지 못하게 발현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남을 피해 준다는 건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너무 나도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젠 경쟁만능 주의 시대를 벗어나 서로가 실수를 해도 이해하고, 양보하고 개인을 존중해 주는 인성교육이 먼저가 되어 사람다운 사람을 먼저 육성하는 것이 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오는 게 아닐까 합니다.

 

 

 

서로가 이해를 해주고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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