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TV를 켰는데 다큐맨터리를 보고 나서 깨달음과 앞으로의 행실 feat.고명환 제2의 성공한 사업가.

 

 

 

긍정적인 이야기나 경험들을 재밌게 글로 풀어쓰는 HARIM입니다!

 

 

 

제가 TV 시청을 잘하진 않지만, 그래도 간간히 TV를 틀어서 볼 때가 있더랍니다.

 

 

그럴 때마다 공교롭게도 리모컨이 항상 멀리 있는데, 그럴 때면 참 움직이고 싶지 않다 하지만 결국엔 움직여서 리모컨을 가져와야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어나서 가지고 오곤 하죠.

 

 

가만히 있다가 그래도 키고 싶어져선 가져와서 켜서 보는 중에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게 되었고 거기서 느껴지는 것을 글로써 적어 보았습니다!

 

 

 

 

 

결과물 이란?

 

어떤 일을 끝맺으며 만들어 낸 물질적인 성과.
"피땀 어린 연구의 ∼이 나오다"
구글

1.  

 

 

 

 

 

난 보통 tv 시청을 잘 하지 않는다.

 

내가 보고 싶은 채널만 몇 번의 클릭으로 볼 수 있게끔 만들어진 유튭 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 TV를 키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매번 리모컨이 왜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지 의문이다.

 

다이 위에 올려져 있는 리모컨을 가져오기 귀찮은지 "아.. 왜 또 저깄지?"라며 말이 튀어나왔다.

 

몇 초를 그러다 이내 가져와선 TV를 트니, 새벽 택배일 다큐가 나왔는데, 정말 기사님이 정신없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뛰어다녔다.

 

보통 4시간 안에 배송을 마쳐야 하니 몇 초도 아끼려고 하는 노하우와 바쁜 모습이 담겼다.
그러다 리모컨을 다시 보고는 다시금 느껴지는게 한 가지 있었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별것 아닐수록 간단히 이루어 지길 바라는 게 있구나, 그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그 별것 아닌 것들이 별것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기본 토대구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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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게 모여서 큰 게 된다는 말을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한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개그맨 이였다가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신 고명환 씨도 "뻔한 게 있는 뻔한걸 안 한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 다시금 되세기며 글을 적어봅니다!

 

어느세 수요일 입니다! 내일과 모레만 지내면 다시 주말이네요~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