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이야기나 경험들을 재밌게 글로 풀어쓰는 HARIM입니다!
오늘 글을 써보려 했는데 너무 안 써지더랍니다!
그래서 어쩌면 그 안 써지는 것 자체도 콘텐츠가 될 수도 있으니 그것을 토대로 글을 써봤습니다.
아침엔 쨍쨍해서 햇빛이 강했는데 지금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도중엔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네요!
서서히 정말 가을이 오려고 준비하려나 봅니다!
글쓰기란?
글쓰기, 작문(作文)이라고도 한다. 단순히 무언가를 쓰는 행위를 가리키는 필기(筆記)와는 다른 뜻이다. 이야기나 감정의 표현, 또는 사실이나 의견 등 정보의 전달을 목적으로, 일정한 질서를 가지고 쓰이는 문장의 집합체를 만들어내는 행위이다.
반응형
"어 뭘까? 이상하다"
정말 이상하게도 글을 쓰고 싶지만, 오늘따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난 지금 글을 쓰려고 노력 중이다.
간혹 한 번씩 적당한 글감이나 연상되는 생각들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의 내 방법은 그저 가만히 있다 보면, 자연스레 생각이 몽글몽글 올라오고, 그와 동시에 집중을 하곤 편하게 써 내려가는 방법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지금 상황 이 자체를 담는 글을 써보겠어!"라며 웃어넘겼던 기억이 있다.
그래 지금 난 그것을 하는 중이다.
그것도 열. 심. 히.
재미가 없어도 좋고, 와닿지 않아도 좋고, 느껴지는 게 없는 글이어도 좋다.
그것이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글의 취지니까.
그리고 난 꾸준한 걸 좋아하니까!
하지만 난 알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느새 웃고 있다는 걸!🤣
그냥 글쓰기 자체를 재미나게 써봤습니다!
읽으시는 분들 모두 잔잔한 미소를 머금으셨으면 참 좋겠네요! ㅎㅎ
좋은 저녁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어떤 사람의 경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가 몇일째 지속되는 나날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갈땐 모르지만 지나고 보면 내가 누군지 알수 있게 되는. (feat.가을이 코 앞까지 다가왔다.) (42) | 2023.09.16 |
|---|---|
| 친절함과 가스라이팅 그 사이의 불편한 진실, 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위한 태도. (42) | 2023.09.11 |
| 주말이 끝나고 다시 월요일이 찾아왔을때의 무료함, 하지만 조금만 변화를 주면 다른것이 보일수 있다는 기대. (feat.나비효과) (40) | 2023.09.04 |
| 토요일,일요일 두 주말을 헌납하고 유튜브에 대해서 공부한후 많은 시행착오 끝에 영상을 올리게된 경험담. (37) | 2023.09.03 |
| 미뤄놨던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고, 그것에서 나온는 어려움과 짜증남,하지만 계속해서 실행하며 깨닫는 요소. (33) | 2023.09.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