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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고 실행하고 수정하고 써놓고.

무언가를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고 태도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보이는것이 다르게 된다.

by HARIME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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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이야기나 경험들을 재밌게 글로 풀어쓰는 HARIM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기다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흔히 알고 있는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부터, 시험을 보고 나서의 결과 발표까지의 기다림.

또는 인간관계에서 마찰이 생겨선 서로 간의 의견을 말하고 대립 후 점차 해결되어 가는 과정까지의 기다림.

 

 

 

정말 많은 기다림들이 우리네 삶 도처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우린 마음을 쓰며 졸이기도 하고, 그게 심각하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며, 반대로는 기분 좋은 기다림을 겪어서 그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즐거움을 갖고 살아기도 하더랍니다!

 

 

오늘 그 기다림 그것을 써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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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이란?

기다리다
동사 [사람·사물·때 등이]
오기를 바라면서 시간이 지나게 하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살아가면서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



자세히 보면 기다림은 기분이 업되는 설레는 마음과, 마음 졸이며 괴로웠던 것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났던 것 같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점으론 내 경험상 '기다림'의 대상에게 최선을 다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로 나뉜다.
그것이 시험이든 인간관계든 목표한 뭐든.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했더라면, 그 결과가 어떠할진 궁금하지만 차분할 수 있었고, 설령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 상황에서의 침착함 덕분에 얻어지는 깨달음이 있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은 기다림은 초조함과 "그 이후엔 어떻게 해야 하지?", "그렇게 되면 안 되는데?"와 같은 생각 때문에 마음을 편히 내려놓질 못했다.

 


기다림이라는 건 어쩌면 그저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에게 먼저 마음을 다 해 행동했을 때 
활짝 핀 꽃처럼 바라만 봐도 즐거운 게 아닐까 한다.

 

 

 

 

 

기다림이라는 건, 어쩌면 기약 없는 약속과도 같아서 정말 많은 외압에 의해 흔들릴 때가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리고 그 기다림 속에서 막연하게 바라기만 하고 있는 것 보다도!

 

내가 행동하고 싶은 대로 책임감 있게 바라보고 표현을 하거나 목표에 맞게 나아간다면 그것 만큼 기다림을 설레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는 좋은 태도를 갖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금요일 저녁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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