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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경험 이야기.

자취를 하다 점차 나아지고 바뀌어가고 최적화 되는 모습에 느껴지는 경험들.feat.실수,경험,너그러움.

by HARIME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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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이야기나 경험들을 재밌게 글로 풀어쓰는 HARIM입니다!

 

 

 

 

제가 혼자 살며 자취를 하게 된 지 벌써 4년,,, 5년 차에 접어드는 것 같네요.

 

처음엔 혼자서 어떻게 살까 고민도 많이하고 어려웠는데!

막상 해보니 어느세 익숙해져선 되려 이 지금 현실이 좋아지더랍니다!

 

 

설거지나, 청소, 밥하는것 까지 처음엔 실수 연발에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게 반복되면서 점점 나아지고 괜찮아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런것과 관련해 경험과 실수를 접목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실수 란?

명사
부주의로 잘못을 저지르는 것. 또는, 그 잘못.
"∼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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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하다 보니 느껴지는 게 있다.


난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을 끼고 하는데 그 고무장갑 속으로 물이 들어오면 벗을 때 손을 빼내기 쉽지 않다.
정말 고무장갑의 '고무' 특성대로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야 마는 걸 몸소 체감한다.

 


청소기를 돌릴 때도 코드를 꼽아서 사용을 할진대 몇 번 사용해 보지 않았다면 이동할 때마다 뽑아서 다시 꼽곤 한다.


그러나 하다 보면 한번 만에 집 청소를 하게 된다.

 

 


밥솥에 밥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쌀과 물 양 조절을 못해서 죽을 만들거나 설익게 되어선 울며 겨자 먹기로 먹었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밥 잘 짓는다"라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쓰고 보니 살짝 웃긴데, 이렇게 접근성이 편한 집안일조차도 경험이 쌓여서 점점 최적화가 되어가는 것 같이 모든 건 처음부터 잘할 수 없고 실수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고 보인다.

 


그러니 경험을 쌓는다라고 생각하고 덤덤히 성장해서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러이 봐주는 사람이 되는 건 어떨까?

 

 

 

실수가 반복이 되면 문제가 되겠고, 또 그 실수를 자연스레 조용히 넘어가주는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가져야 하는 것도 분명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근래에 시대상에선 분명 이런 너그러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어둑어둑 해지는 게 상당히 빠르기도 하고 가을이라 전과는 다르게 저녁이 찾아오는 탓도 분명 있겠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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